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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세상에 이런 일이' 종영에 26년 동행에 감사 전해

리차슨 2024. 5. 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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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장수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26년 만에 휴식기에 들어간다. 1998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1,279회의 방송을 이어온 '세상에 이런 일이'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고, 새 단장을 마친 후 하반기 중 돌아올 예정이다.

 

 

임성훈, 26년간 '세상에 이런 일이' MC로 활약

첫 방송부터 MC를 맡아온 임성훈은 지난 23일 진행된 종방연에서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다. 26년간 함께 해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성훈은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왔다.

 

25일 방송, 지난 26년 추억하는 특집으로 꾸며져

 

 

25일 방송되는 마지막 회차는 지난 26년의 세월을 추억하는 특집 방송으로 꾸며졌다. 10분 확대 편성되어 오후 6시 40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임성훈을 비롯한 제작진들은 그동안 '세상에 이런 일이'를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26년 만에 휴식기 갖는다
  • 임성훈, 첫 방송부터 26년간 MC로 활약
  • 25일 방송, 지난 26년 추억하는 특집으로 꾸며져
  • 하반기 중 새 단장 마치고 돌아올 예정
프로그램명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 기간 1998년 5월 ~ 2024년 5월 (26년)
MC 임성훈
총 방송 회차 1,279회

 

임성훈은 '세상에 이런 일이'의 오랜 역사를 함께 해온 MC로서, 프로그램의 휴식기를 맞아 감회가 새로울 것으로 보인다. 그의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온 '세상에 이런 일이'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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